나는 어려서 남들보다 불운해서 지위낮은 사람들하고 같은 일 하면서 지냈음
가난한동네에서 패푸 편의점 식당 등등
근데 어른이면서 계속 가난하게 살고 나랑 자산규모 비슷한 사람들 보면서 느낀건데
이 사람들은 돈을 안 모으고 토토나 주식같은걸로 다 날림 / 과소비나 음주 흡연으로 또 날리고
말을 들어보니 무기력하고 노력하는걸 귀찮아하고 학습하길 거부함. 그래서 나이어리지만 경력도 기술도 경험도 없는 나랑 같은직급인것
그사람들 연령대에 더 불행했어도 그걸 극복하고 혼자힘으로 이겨낸 사람들도 많은데 상대적으로 덜 불행한대도 쭉 가난하게 사는거 보면서 그걸느낌. 상황에 대한 객관화도 없고 생각도 없는것. 본인 힘으로 만든 수렁이러는 것.
삶에서 자신이 극복이 가능한 부분도 분명 많은데
그걸 타고난 지능이라거나 의지, 의욕 이런것의 힘이 엄청 크게 기여하더라. 저런게 없는 사람은 타고난 지위 그대로 머무르거나 하향하는거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