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먹은 컵 그냥 싱크대에 두면 우리가 설거지해야됨
본인이 하라고 가만히 두면 계속 설거지거리만 쌓여가
오만 쓰레기 거진 지가 만들면서 쓰레기통 한번도 안비우고
쓰레기통에 넣으면 다행이지 옆에 선반 위에 전시해놓을때도 많음
내 업무 라인만 바로 위에 대표가 있는 구조라서
내 업무지만 상사니까 확인차 보고라도 할라치면
니 업무인데 내가 왜 알아야하나고 방치함
내 업무영역 대표 대리로 나더러 참석하라고 지시받아서 결재 올렸더니
지들이 상사니까 또 그건 마음에 안드나봄
대표 대리가 왜 나냐고 꼭 가야하냐 눈치 오질라게줌
맨날 현장 다녀오고나서 사무실에 앉아있는 우리보더니
나도 전화 받는 사무직하고싶다 이럼
그럼 돈 최저시급 받으면서 전화나 받으시지 뭐하러 진급했냐
저따구로 말하고 실제 행실은 지 자리에 전화왔는데
다른 사람 찾는 전화면 담당자 번호 돌려주는게 아니라 전화를 끊어버림
그럼 상대방이 제가 전화를 잘못걸었나봐요.... 하면서 내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하게 만들어
저런걸 상사라고 뭐라하지도 못하는 내가 한심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