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난 가족 떠나보내고 의지할 가족없이 지내면 상상도 못한 어려운 삶일것 같아서.. 경기도 안좋고 즐길거리가 많은 세상인데 비혼이 더 좋은데??? 생각했지만 경제, 철학, 인생관 관련해서 앞선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에 대한 정보를 파면 팔수록 아.... 내가 지금 부모님도 정정하시고 젊고 책임감을 요구하지 않는 사회초년생이라 하는 생각이었음을........ 비혼해도 책임질건 똑같은데 그걸 혼자 감내해야 하고 무엇보다 완벽한 내 편이 없는 중노년 생활을 하는게 이게 쉬운건가.....? 싶었음. 그래서 잘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는게 좋다로 전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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