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너무 떨어지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 너무 울적하다...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체중관리 안돼있어서 더 못만나겠대
155/58인데 내가 너무 문제있는 인간이 된 것 같음..ㅠ
다이어트중이긴 했는데 덕분에 의지는 불타오르네.......
이전 연애들 다 잘 해왔었는데
이젠 상대가 먼저 식어서 헤어졌던 경우도 내 몸이 문제였겠다 싶기도 함...
당분간 연애 쉬어야겠어...ㅠ 누굴 만나기도 무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