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라서 노인상대가 많은데
같은날 같은금액의 같은금리
A은행의 정기예금 이자와
B은행에서의 이자가 다르다고 연락이옴..
알고보니 A은행은 정기예금을 했고
B은행에서는 100만원씩 정기적금을 한거지
둘이 원금 1200만원은 같지만 실수령액 이자는 다른데
정기예금과 적금의 차이는 이러이러하다 하는 설명이 안통했음
그걸 처음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와서도 물어보고 한시간씩 씨름하고도 이해가 안가서 3일을 방문하고...
결국 팀장님 sos쳐서 팀장님이 해결하셨는데
웃긴건 그거 본인계좌도 아니고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관리현황내역 보고 온거야...
그런 공동기금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으신가봐 아파트 계좌 책? 을 들고왔었음..
평소에도 이것저것 아파트 관리실에서 물어보는거같고 그 건은 이미 관리실이랑 한바탕하고 이해를 못해서 은행에 전화해보라고 넘긴거임..
진짜 나이많아도 진상들 많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