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길인데 버스에서보고 냅다내림
갑자기 버스가 둥둥대서 뭐지 햇는데
제 옆에 풍물놀이가 펼쳐지고 있었던 거에요
지금 거의 태풍직전 바람인데 포기하지 않는 끈기
차사이에 풍등들고 걷는 분들 진짜 많구
차에는 멋있는 옷입고 타계신 분들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