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만나고 처음으로 몇번 싸워보니까
싸우는게 찐사랑같이 느껴짐….
1도 안싸우니까 그런걸 몰랐는데
보면 내가 되게 좋아하고 서로 알콩달콩
잘지내는 커플 유튜버들이나 그런사람들보면
엄청 잘싸워ㅋㅋ 근데 절대 떨어지진않음
그런걸 몰랐어ㅋㅋ싸워보기전까진
근데 이젠 그런 그들의 마음? 그게 공감이됨…
싸우는게 좀 진짜 연애같고 그래…
내가 말하는건 죽을듯이 싸우고 거의 헤어질랑말랑
이게아님..
하루싸우고 하루만에 풀릴정도의 강도…?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쨌든 무슨 사건사고가있어도
바람 이런게 아닌이상 서로 대화로 잘풀고 무난하게 싸우고 넘어간다 그런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