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택배 문앞이 언제부터 보편화됐지?

나 어렸을 때는 무조건 경비실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부터 문앞이 된 듯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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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활성화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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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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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부터 제대로 비대면 배송된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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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부터 그냥 다 놔뒀을걸? 예전부터 택배나 카페에 핸드폰 이런거 안 훔쳐가는데 자전거 훔쳐간다는 밈 있었장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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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코로나전에는 다 경비실이었음!! 근데 코로나때부터 문앞배송 늘더니 별문제없어서 정착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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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신도시 택배차량 금지가 2018년이야 코로나 전부터 거의 집 앞에 뒀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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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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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코로나 전부터 문앞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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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없는 집은 원래 문앞이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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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예전엔 경비실까진 아니었어도 소화전얖에 TPS실? 그런게 넣어놨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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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어렸을딴 경비실에서 머 사인하고 가져왔는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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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그전까지는 꼭 대면으로 택배받거나 경비실이었는데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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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는 직접 받았어 못 받으면 경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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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문앞 너무 편해...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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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경비실 슈퍼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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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는 소화전?에 넣어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