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한지 이제 한달 가까이 되어가거든??? 오늘도 야근하면서 너무 서러운데 눈물도 안남. 딱히 흘려도 달라질 게 없는 걸 알아서 그런가. 질질 짤 힘도 없는 건지 무뎌진 건지 내가 성장한 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같이 일하는 동료는 팡팡 울던데… 나도 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