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참다참다가 도저히 안 될 거 같아서.. 취준하면서 갑자기 불안장애 생긴거라 .. 애인한테 못 말했던 이유가 약〈〈을 의지 약한 사람들만 먹고 운동으로 다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나한테 반한 포인트가 긍정적인 마인드라서 겁났었음 근데 예전이랑 다르게 유리멘탈인데 자꾸 날 힘들게 해서 헤어질 각오로 말했는데 애인이 오히려 미안하다고 펑펑 욺.. 애인한테 안 말했던 이유도 다 말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