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약약강인 애들은 어찌 대해야하나

회사 신입인데 나를 만만하게 봐

잘못한 거 지적해도 타격이 없어

전반적으로 선이 없어

초반에 너무 편하게 해줬더니

밑도 끝도 없이 점점 만만하게 봐..

무시하는게 느껴져

특이점은 다른 사람 있을 때는 무시한다라고 생각될 행동을 안해 괜히 말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되게끔 .. 휴..

[익인1]

둘만 있을 자리 안만드는건??? 아니면 정색하는건 ? 말 직설적으로 하거나. 웃으면서 쎄하게 말하는건?

[글쓴이]

일단 의식한 뒤로는 최대한 둘이 있지않게 하고 있고.. 내 딴에는 정색을 한 것 같는데많이 부족한가봐 ㅠㅠ 더 쎄게 말해볼게 고마워!

[익인1]

쎄게 보단 쎄하게? @@씨는 나 진짜 편한가보다 그쵸 이런거 .. ㅋㅋㅋㅋㅋ ㅠㅠ

[글쓴이]

ㅋㅋㅋ근데 눈치가 없어서 너무 편하다고 그래 친구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참고로 네 살 차이야..

[익인1]

ㅋㅋㅋ어 .. 아니 그 거기서 편하다고 했을때
저는 편하다고 생각안하니까 그렇게 대하지마시라는 뜻이에요
이렇게 말해보는건 어떰? 지만 편하면 단가

[글쓴이]

1에게
오 .. 멘트 좋다 그렇게 해볼게 !!👍👍👍 처음에 너무 잘해줘서 후회된다 진짜 ㅠㅠ 고마워 익아!!

[익인1]

글쓴이에게
응..ㅠㅠ 익인이는 상냥하게 했을 뿐인데 왜 익인이가 그렇게 고생하고 멘트 고민해야하는지 난 그사람 얼굴도 모르는데 싫다 !!! 마음고생 안했으면좋겠어 !!!

[글쓴이]

1에게
헝 ㅠㅠㅠㅠㅠ 아닌 밤에 위로받네 ㅜㅜㅜ 고마워 익아 .. 사람들이 좋게하면 좋게 받아들이는게아니라 만만하게 봐.. 내가 넘 귀여운 탓인가라고 생각 하는 중,,,, 헤헤 그치만 속상하다.. 멘트 잘 써먹어볼게 고마웡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