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회생활에서 가끔 만나는 사람인데
무언가를 못 먹는다?
배려해주는 거 당연함
근데 본인이 입맛 까탈스러우면 까탈스러운 거
알텐데 진짜 남들의 배려를 개개개개개개
당연하게 여겨서 너무 싫음
내가 본 입맛 까탈스러운 사람의 90퍼센트는
남들이 배려해주는 걸 인식도 못하는 거 같았음
그냥 당연히 내가 못 먹으니까 다른 거 먹어야지 ㅇㅇ
이런 느낌?
특히 가끔 만나는 친구거나 그러면
걍 가끔 만나니까 맞춰주자 이러는데
대학 동기거나 직장 동료거나 이러면
맨날 같이 밥 먹어야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ㄹㅈㄷ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