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단체에서 청각 장애인 분들 만나서 같이 봉사도 하고 수화로 얘기도 하고 그런 모임이 있었는데 농아인 분들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그런 시간이 있었거든? 근데 수화 통역해주시는 분이 혹시 실수할까봐 아무도 질문 안하니까 언제 장애 생겼는지 물어볼까요? 이러면서 그런거 막 말하는데 갑분싸되고… 이런거 장애인 분들은 괜찮은데 우리가 너무 오바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