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방도 하나 남는데 거기서 절대 안자고
맨날 거실이 편하다고 거실에서 잠
근데 난 거실 바로 옆방 쓴단 말이지?
진짜 좀만 소리나도 한숨 쉬고
좀만 왔다갔다해도 그만 좀 왔다갔다 하라 그러고...
화장실 가면 또 찡그리면서 앓는 소리 내고....
새벽에 샤워하는것도 엄청 싫어하심..
진짜 진빠져.......
난 새벽 2~3시에 자고
엄마는 1시 안돼서 자거든
엄마는 맨날 일찍 잘 준비하라고 하고
나는 엄마한테 작은방에서 자라고 하고 ㅠ
난 집 도착하면 12시고 좀 쉬고 씻을 준비하면 거의 1시거든...?
내가 딱 씻을때 엄마가 잠드는거야....
걍 작은방 가서 자면 될텐데 진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