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신 있는사람들한테 미안한데 문신 있으면 갑자기 사람이 이상하게보임

딱히 문신 있는 사람한테 당한건 없는데 문신 있으면 진짜..

같이 일하던 애 평소에 착하고 싹싹해서 괜찮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좀 노출있는 옷 입고와서 등 뒤에 문신 꽤 크게 있는거 봐버림..

그거 보자마자 뭔가 인식 안좋아짐..

일진이었을거같고 좀 헤프게 살았을거같어ㅔ

[익인1]

ㅠㅠ 한국 특

[익인2]

공감..

[익인3]

난 희망을 안 잃으려고 하는데 회사며 소개받은 지인이며 문신 있으면 다 미쳐돌아간 놈들..

[익인3]

자기 등짝에 타투 몇 개 있다면서 사람 북적이는 카페에서 웃통 벗으려고 해서 연락 피한 적도 있음

[익인4]

나도... 뭔가 아...싶음

[익인5]

남눈치 많이안보고 자유분방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

[익인6]

공감 ..

[익인7]

ㄹㅇ 그리고 내주변에 문신한애들 다 좀 문란함

[익인8]

인식..ㅠ 슬프네

[익인10]

편견 안가지려고 하긴 함 난.. 근데 한국에사 타투한 사람은 보통
1. 심리적으로 불안 하거나
2. 세보이기 위함 사실상 1과 이어짐
이긴 했어
남 눈치안보고 예술가적 기질 있어서 본인 표현 하는 수단으로 쓰는 건 좋던데
확률이 개개개개낮음

[익인11]

나도 다른건 다 편견없이 보려고 하는데 문신만큼은..... 어렵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