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니가 나이먹고 처음으로
만취해서 내가 밤새도록 찾아서
다 챙겨주고 케어했거든
그래서 죄책감이 사라졌어ㅋㅋㅋ
사람이 너무 완벽할수는 없지
가끔 이렇게 실수도 해야
나도 덜 미안하고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