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마음은 내가 찼지만 차인거나 다름없고(내가 사귀면서 차이도록 유도 당했다고 보면 됨.. 지가 헤어지자 못 해서 내가 차도록..)
미련 없이 마음 정리하고 나 좋다는 애한테 플러팅 당해서 사귀고 행복한데 무의식적으로 전애인이 보고 싶었는지 뭔지
꿈에 나왔음 진짜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 흘릴뻔했다
꿈에서 전애인으로 나와서 나랑 사귀는거 힘들었다고하는데 서러운 마음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기분이 안 좋아서 빨리 씻고
원래 화장 평소에 안 하는데 그냥 기분이 안 좋아서 화장함 하하... 지금 애인이랑 잘 지내는데 뭔가 속으로는 미련아닌 미련있나봐
내가 자각하고 있는 마음으로는 밉고 싫고 짜증나고 보면 욕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