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카드가 없어져서 천원짜리 두장 현금 투입기에 넣었는데 아저씨가 막 언성 높히면서 요즘 누가 현금으로 하냐고 젊은 사람이 왜그래요?? 이랬음.. 별 대꾸 안 하고 자리 잡아서 서있었는데 출근시간대라 사람이 꽉차서 어쩔수없이 기사님 근처에 서있을수밖에 없었는데 진짜 나한테 계속 화내더라.. 아~~ 신기하네? 이러면서ㅠ 사람 많은데 다 나 쳐다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