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막혔는데 내가 아무리 뚫어도 안내려가는거야ㅜㅜ
포기하고 좀 냅두면 다음날 내려가겠지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물 내리는 리모콘이 아예 작동을 안해…(우리집 리모콘으로 내리는 자동물내림변기(?) 그거임)
아니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진짜 나랑 말도 안섞고 혼자 한숨쉬면서 욕하고 진짜 하…아 나도 당황스러워 이런 적 없었는데..
음식물 버린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적생리현상이 그렇게 된건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