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아무도 내 몸을 안 만짐
여기는 ㄹㅇ 전철이 급정거할때도 있는데 그때도 아무도 내 몸에 손 안 댐
어르신 자리 양보 강요 눈치주기 이런 것도 없음
그게 당연한건데
그게 맞는건데
그게 뭐라고 너무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