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도 멀어서 친구 몇없고 애인도 미련 남은 상태에서 헤어진지 한달밖에 안되서
심심하고 외로워서 친한 동생이랑
스타필드가서 양식 사주고 아이쇼핑하고 별마당 도서관에서 사진찍어주고 카페 가려다가 비와서 애매하니까 남자 자취집가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이런거..호감 없어도 심심하고 외로우면 닥가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