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체중실어서 벽에 허리 박게해놓고

도저히 못일어나겠어서 약속도 못가고 병원도 못갈 지경인데

보고 신난다는 듯이 애완동뮬 불러다가 애완동물앞에서 춤추고 노래뷰르는 엄마면 최소 인성문제 맞니?

[익인1]

우리엄마도 저런데 정신적으로 문제있음ㅋㅋㅋ

[글쓴이]

저러면 진단서 뭐떼야됨..?
당일에 응급병원 간다고 하니까 엄마랑 아빠가 막 상욕을 하면서 공포심을 주더라고 허리가 박살난거같은데 해외여행은 다니면서 병원은 돈날린다고 하고

병원가서 진단서 떼는걸 막으려는거같애

전엔 엄마하고 동생한테 맞아서 골절됐는데 가족문제눈 밖에 말하는거 아니라나;

그래서 응급센터 의료상담만 받고 거기선 심하게 아프면 병원 꼭 가보랬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심각하게 아픔

[익인1]

쓰니 진단서 말하는거지? 그럼 정형외과가야지 일단 동네 정형외과가서 대학병원에서 진단서 떼려고한다 진료의뢰서 써달라 그래ㅇㅇ 그리고 그거들고 대학병원가서 진료받고 진단서 챙겨놔
어머니 진단서떼려면 정신과 가야하는거고

나는 맨날 자기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어쩌구 그러면서 나 어릴때 개패듯이 팬거 합리화하는데 진짜 소름끼침...

[익인2]

..? 좀 문제있는 거 같은데

[익인3]

인성문제가 아니라 정신문제 아녀..??

[익인4]

문제 심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