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걍 주말알반데 친구가 나보고 직원이라 하는거 거슬리는데 내가 예민한거야?

프차 매장에서 알바하거든

프차 이름이 ㅇㅇㅇ이라 하면

ㅇㅇㅇ 직원 누구 이런식으로 써서 자기 스토리 올리는데

보통 전업으로 일할때 직원이라 하지 않아??

[익인1]

오우 별게다 거슬리능구먼

[익인1]

남들이 봤을땐 그냥 다 직원이지머... 일하면 다 직원아냐..?

[글쓴이]

난 파트타임이랑 주5일, 매니저로 일하는건 완전 다른거라고 생각하긴 해

[익인2]

직원을 알바라 한 것도 아니고 알바를 직원으로 부른게 뭐가 거슬리는겨?

[익인3]

진짜 개싫을듯 모르는사람은 취업한줄 알거 아님...
나중에 알바였다하면 왜 직원이라 하고 다녔냐고 할것 같음

[글쓴이]

이거야... 내 소식 지인들한테 잘안알리고 있는데 걔 스토리 보는 내 지인들이 나 그 매장으로 취업한줄 알거같아서

[익인4]

예민한거같음 니가..

[익인6]

난 솔직히 내 직장알려지는 거 싫어해서 벌로
남의 개인정보를 지가 맘대로 왜 올림

[익인7]

그렇게 올리는거 자체는 상관없고 알바라고 하기만 했으면 괜찮은거임? 그럼 걍 남 시선 되게 신경쓰는구나 싶은데

[익인8]

거슬릴 수도 있지 너가 불편하면 친구한테 좋게 말해보는 것도 괜찮은듯

[익인9]

졸라 예민

[익인10]

나는 직원이라하는거 자체는 괜찮은데 어디라고 하는게 싫을거같애

[익인11]

직원 맞지 뭐

[익인12]

예민 알바하는거 부끄러워하는거같음

[익인13]

진짜 개예민

[익인14]

알바가 좋지!

[익인15]

직원이라한건 별생각 없는데 알려진게 싫은거면 이해됨

[익인16]

엥 되려 반대로 알바라고 하는게 예민하고 기분나빠야 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