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내년에 휴학하고 국비학원 다녀보는거 어떤것같음?

지금 데이터분석 관련된 과 다니고 있는데 ㄹㅇ 뼈문과라 너무 안 맞음.. 그래서 ui디자이너,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개발자 이런 쪽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는데 휴학하고 학원 다녀보는거 어떤것같음? 참고로 뭔가 꾸미고 디자인하는거 좋아하는데 비전공자 치고 재능있는건 맞는데 특출나게 잘하는건 아니긴 해…

[익인1]

그것도 결국 학벌 봄

[글쓴이]

모든 분야가 학벌 보는건 같지 않을까 괜히 억지로 전공 살려서 전공괸련된 곳 취업하는 것보단 나을 듯해서

[익인1]

국비지원학원은 취업직전에 다녀도 됨 일단 대학 졸업부터하고 or 졸업쯤에 학교랑 병행하셈

[글쓴이]

아아 ㅠ 오키 댓글거마워

[익인2]

뼈문과면 저것도 당연히 안 맞지 졸업 먼저 해봐

[글쓴이]

코딩은 어찌저찌 따라가는데 수학이 너무 안 맞는건데 그래도??

[익인2]

수학이 가장 기본인데 당연히

[글쓴이]

ui디자이너 웹퍼블리셔가 수학이 기본이야??

[익인2]

숫자 문제도 있지만 수학은 사고의 기본이라 저쪽 제대로 갈거면 무조건 필수야 찐문과면 딴데로 가

[익인3]

저쪽 ㄴ

[글쓴이]

전망 별론가…

[익인3]

저쪽 지금 인력 풀이고 퍼블 연봉 짜다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