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은 남아선호말고 여아선호일수밖에 없음

	익인1 ㄹㅇ 그리고 입양율만 봐도 여아가 70%였나.. 성별 고를 수 있음 거의 다 여자 고르는 거 같음 15일 전 글쓴이 솔직히 키우기도 쉽고 여러 이유가 있지 ㅎ 15일 전 익인1 맞아 난 애 가질 생각 지금은 없는데 생기더라도 꼭 꼭 딸 1명 갖고싶어 15일 전 글쓴이 나도 ㅠ 딸 한명 아니면 자매 15일 전 익인14 입양은 특히나 그럴듯 남아 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애는 남자성 따르니까 남자애가 있어야 자기 집안을 이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건데 슬프지만 입양아는 어차피 자기 핏줄 아니라 그런게 의미 없으니깐.. 15일 전 익인1 요즘 대를잇느니 뭐니가 크게 중요한 시대는 아니라서 이 이유보다는 그냥 여자애 키우고싶어서가 클듯 15일 전 익인22 재산 이슈도 큼 15일 전 익인14 사업 좀 크게 하거나 재산 많은 집들은 아직도 신경 많이 써 15일 전
	익인2 ㄹㅇ 본문 말 다 맞음. 진짜임 ㅋㅋㅋㅋㅋ 과거 며느리들 진짜 종 그 이하로 취급했잖아 15일 전 글쓴이 호주제 폐지가 한몫했다.. 집안의 주인은 남자만 가능했어서 남편이 죽으면 아들이 내 호주가 되고, 아들마저 죽으면 손자가 내 호주가 되는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법 사라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15일 전
	익인3 요즘 부모님들이 딸낳으면 비행기타고 아들낳으면 버스탄다고 하더랔ㅋㅋㅋ큐ㅠ 15일 전
	익인4 여기 이제 댓글창 아닌데? 이러는걸로 난리난다. (난 쓰니 의견 무조건 맞다고봄) 15일 전 글쓴이 그래?? 왜 아니라고 하지 .. 여자들이야말로 공감하는 내용 아닌가... 15일 전 익인4 여기 테라포밍하려하는 남자들 개많음 ㅎㅎ.. 15일 전 글쓴이 아아 ㅋㅋㅋㅋ 남자들은 불편할수도 잇는 사실이지 ㅎ 15일 전 익인1 인티에 남자 은근 많음+합리화하려는 '일부' 기혼여자 ㅎ 15일 전 익인17 은근 ㄴㄴ 진짜많음 15일 전 익인21 은근이 아님 ㅋㅋ 여자인척 하면서 오글오 끄는 얘들도 개많음 그들의 주요 대사: 나도 여자지만~ 15일 전 익인1 ㅋㅋㅋㅋ여자는 남초 더러워서 10초도 못있는데 15일 전 익인38 1에게 여초도 안더럽다고 할수없잖아... 여시 봤니? ㅋㅋㅋㅋㅋ 인티가 안더러운거지 모둔옃ㅎ가 안더러운건 아닌듯 난 구래서 인티만 하거든 걍 다른커뮤가 다 별로임 15일 전 익인1 38에게 여초는 다 클린하다함..? 여시가 1이면 디씨 온갖갤 ㅍㅋ ㅇㅍ 온갖수험생커뮤는 10, 100은 됨 15일 전
	익인5 이것도 맞고 꼭 결혼까지 안가도 딸이 부모 노후 더 신경쓰니까도 있는 거 같음.. 결국엔 남아선호사상이랑 기본 생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거 같음 내가 챙김 받고 싶으니까 딸 키우고 싶다 이런거지.. 15일 전 익인24 222 공감 15일 전 익인32 3 결국 내 노후를 책임져줘서 좋다 이건데 딸 입장에서 좋은 건가 이게... 15일 전 익인33 44 15일 전 익인54 55 결은 같음 좋은게 아님 오히려 부모입장에서 챙김받으려고 딸 낳는거니까 15일 전 익인62 66 15일 전 익인66 ㅠㅠ 그냥 대를 끊어버리겟서 15일 전 글쓴이 그건 남아선호랑 결국 비슷한거라 어쩔 수 없는듯.. 옛날엔 아들며늘이 자기랑 합가해서 수발들어줬는데 요즘 며늘들은 절대 안하고 차라리 딸사위가 더 잘하니까 변하는건 어쩔수없다봄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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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6 근데 진짜 우리 아빠도 딸 둘이라서 주위에서 앞으로 비행기 탈 일 많아지겠네~ 또는 딸 둘이라서 좋겠다~ 이런 말 엄청 듣는다고 말해줌 15일 전 글쓴이 솔직히 나도 여자지만, 와이프가 장인장모 여행보내드린다고 할때 시비거는 사위보다, 남편이 시부모 여행보내드린다고 할때 시비거는 며늘들이 많긴한듯 ㅋㅋㅋ 여자 권력이 높아져서겠지만 15일 전
	익인7 학원에서 일하는데 남자애 바르게 키울 자신이 없음 인방 유튜브 너무 심각하고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이미 물들어있는데... 15일 전 익인11 33 15일 전 익인19 이게 맞는듯 15일 전 익인36 ㅁㅈㅁㅈ… 남자애들 생각 자리잡으면 절대안바꿈… 15일 전 익인66 나 초등학교 정문 앞에 사는데 초딩들이 막 울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들으면 ㄹㅇ 애낳기 싫어짐ㅋㅋㅋㅋ쿠ㅜㅜㅠ 15일 전 익인66 미친 필터링돠는것봐 암튼 엄마를 이상하기 부르는 그런 단어를 막 쓰는거보고 개정떨어짐ㅋㅋㅋ 15일 전
	익인8 애초에 결혼을 하고싶어하는 수도 남자가 더 많음ㅋㅋ 15일 전 익인8 결혼자체로는 남자가 을이야 돈주고 여자 사오잖어 ㅋㅋ 15일 전
	익인9 나도 딸이면 애기 낳고 싶은데 아들 낳을까봐 낳기 싫음.. 대부분은 딸들이 훨씬 속 깊음 15일 전
	익인12 이제 남자가 귀한 세상이 오겠네.. 15일 전 익인13 이건 아닌듯 남자라고 낙태하는 것도 아닐테고 15일 전 글쓴이 옛날엔 여아 낙태 심해서 통계만 봐도 원래 남105:여100이 생물학적 알맞은 비율인데 남자 110이상 넘어가는 지역도 많았음 지금은 여아 선호가 높아졌다고 남아 낙태를 하진 않잖아.. 15일 전 익인17 남자는 그냥 항상 많이태어남 15일 전 익인20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건 아닐 걸... 윗 익들 말처럼 요즘 남아라고 낙태하는 건 아니니깐 15일 전 익인33 여자 1에 남자 1.1정도라 그럴일은 없음.. 15일 전 익인74 이건 반대임 자연적으로 xx염색체 즉 여자가 발현되기 더 쉬움. 남아가 더 많을 정도로 여아낙태를 오오지게 해서 남아가 많아진 일시적인 기형상임. 15일 전 익인33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에서 “ 생물학적으로 정상적인 성비는 103~107명 수준이다. 자연 상태 출생성비가 남녀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연 상태 출생성비는 남성이 조금 높게 나타난다.”라고 나와있는데… 15일 전 익인33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태어나는게 정상이라고 한 보고서나 연구 있어?? 15일 전 익인48 남자는 항상 귀했음... 그냥 남자 말고 "결혼하고픈" 남자는 그냥 언제나 귀했음... 그런 남자가 없어지니 이제 다들 비혼을 하는거고ㅇㅇ 15일 전 익인53 원래 남자가 많이 태어나는 구조라 그럴일은 없음 15일 전 익인57 전쟁 나는 거 아니면 보통 성비 안 무너짐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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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5 아들이 진짜......난이도가 다름 딸도 뭐 엇나가고 말썽부리고 그러는 애들 있지만 남자애들이 진짜 헬임 15일 전 익인47 ㅋㅋㅋㅋㅋㅋ 완전 ㅇㅈ 15일 전
	익인16 내가 생각해도 딸이좋은거같긴해 같이 쇼핑도 해주고 아들보단 상대적으로 덜 무뚝뚝하고 15일 전 익인16 육아 난이도도 그렇고 아들은 친해봤자 사춘기 아이같다고 느낌 15일 전
	익인18 지금 여아선호로 된 게 남아선호 카르마임 ㅋㅋㅋㅋ 그래도 아들이 최고다 하는사람덜 아들래미 농사 잘들 지으셨겠죠? 15일 전 글쓴이 50년 전쯤 며늘대접 바라고 아들아들 거리던 분들 지금은 십중팔구는 딸들이 결국 모시거나 더 챙길듯 ㅋㅋㅋㅋ 15일 전
	익인20 난 나이먹고는 별 신경 안 쓰이는데 그 키우는 과정에서 아들, 딸 난이도가 다르다고 하더라고 ㅠㅠ 그래서 아들은 좀 겁나긴 함. 물론 난 아들, 딸 다 낳고 싶어! 15일 전 글쓴이 난 딸만 잇고싶지만 남매라면 그나마 누나-남동생 15일 전
	익인23 글고 여자애들은 막나가도 한계가 있지않냐 남자애들은 학창시절에 엇나가면 한계가 없더라..ㅠ 15일 전 익인56 그런가? 내 경험으론 여자애들도 비슷하던데.. 15일 전
	익인25 ㅇㅈ 시댁에 굳이 숙이고 들어갈 필요없다규 생각 15일 전
	익인26 지금 딸 임신 중인데 너무 좋아.. ㅠㅠ 15일 전
	익인27 아들을 안낳는게 어릴땐 물건망가트라고 다크면 이야기도 안하고 힘들거같음 물론 다그렇지 안지만 15일 전
	익인28 남아선호해서 낙태종용했지만 이젠 여아선호라해서 낙태를 선택하진 않음ㅋㅋㅋ걍 선호일 뿐 생긴 애를 성별맘에 안든다고 없애겠음? 쓰니 본문 다 받음 ㄹㅇ 15일 전
	익인29 다 떠나서 어긋나게 클거같아서 무서움 15일 전
	익인30 사상이랑 현상을 좀 구분해 남아선호사상은 남자가 최고!!!여서 여아는 낙태까지 했을 정도임. 현재는 여아선호현상임. 여아를 선호하지만 남아 임신했다고 남아를 낙태하진 않음 15일 전 글쓴이 당연하지 ㅋㅋ 그래서 임신 초기에 성별 알려주는거 옛날에 불법이었던게 하도 여아낙태하니까 그랬던건데 최근 몇년 전엔 합법됐잖아. 성별이 뭐든 상관없이 낙태를 안하니까. 15일 전 익인64 익 30은 제목 말하는 것 같음! 15일 전 익인30 응 익64말대로 제목에서 사상이랑 현상을 구분해서 쓰라는 말임 15일 전 글쓴이 ㅇㅋ 수정함 15일 전
	익인31 나도 딸 낳고싶당.. 같이 해외여행 다니고 하고싶드 ㅜㅜ 15일 전
	익인34 걍 요즘 딸 선호하는 거 암만봐도 다른 게 아니라 결국 애교 많으니까 살가우니까 나중에 가서도 잘하니까 이런 기대값 기대하고 선호하는 거던데 15일 전
	익인35 진짜 내 나이또래 남자애들만 봐도 난 딸 낳고 싶어 15일 전
	익인37 난 세상이 흉흉해서 차라리 남자애가 낫겠다는 생각했는데 15일 전 익인37 물론 딸이 이쁘긴한데 이 거지같은 세상에서 살라고? 15일 전 익인44 22 우리 엄마아빠 과보호 진짜 스트레스받고 듣기 싫어서 많이 싸웠는데 그건 딸인 내입장이고 내가 부모입장으로 변해서 딸생기면 우리 부모님보다 더 걱정심할 것 같음.. 아들이라고 해서 무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똑같이 밖으로 내돈다 쳤을 때 딸보단 안전할 거 아냐 난 내 자식한테 무슨일 생기면 진짜 제정신으로 못살 것 같아서 어차피 정들 수밖에 없다면 아들한테 정들래 그리고 솔직히 부모님한테 딸이 더 잘하니 아들은 부모를 나몰라라하니 이런거 당장 내 주변만 봐도 가정교육따라 사바사 심해서 일단 난 하나도 신경 안쓰임 내가 가정교육 구리게 못키웠으면 그렇게 될테고 가정교육 바르게 잘 키웠으면 사회성 좋고 인성교육 잘된애로 크겠지 뭐.. 효도란게 뭔지 모르는 남자애들 자세한 집안사정 건너건너 들어보면 뭔가 이상적인 거랑은 좀.. 티는 잘 안나는데 묘하게 이상한 구석이 있어 부모님 성격같은거 ㅜㅜ 물론 여자애였으면 성격이 비교적 순하니까 작은 문제있는 가정에서 자라도 제대로 자랄 확률은 남자애보다 훨씬 높겠지 금쪽이 프로만 봐도 대부분 남자애들임 근데 그렇다고 부모님이 이상적이지 못한 양육을 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음 이게 과연 남아문제인가...? 정상적인것같아도 이상한 구석있는 부모님들 너무 많더라 놀랍게도 그 작은 구석으로 애성격 망가짐 15일 전 익인56 나도 이 생각이야 딸이 좋긴 한데 세상이 무서워서 어디 내놓겠나 ㅠㅠㅠ 15일 전
	익인39 시댁 뭐 이런거 까지 안가도 당장 딸 가진 친구말로는 일단 딸이 더 키우기 수월해서 원했다고 하던데 15일 전
	익인40 난 내가 여자라서 긍가 같이 쇼핑하고 사우나가고 고민상담도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자아이를 낳고싶긴함 15일 전
	익인41 해외여행가면 쉽게 알 수 있음 부모 해외여행 보내준 자식 보면 대부분 다 딸들이 보내줌. 아들들이 보내준거 보기 드물어 15일 전 글쓴이 애초에 남자는 결혼하면 와이프>>>>부모 되니까 와이프 눈치보여서 함부로 큰돈 못쓰더라 15일 전
	익인42 딸 아들 낳은 사람인데 딸 낳을땐 고생했다 소리도 못들었는데 아들 낳으니 고맙다 하던 시부모님 생각하면 열받아ㅠㅠㅠ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두세달에 한번씩 봄.. 그리고 어릴때 키우는 난이도가 확실히 달라 아들이 더 쉬운듯 ㅜㅜ 딸은 감정적으로 힘들고 아들은 체력적으로 힘들어ㅜㅜ 나만 그럴수도.. 15일 전
	익인43 시골만봐도 딸들만 자주 내려오고 아들들만 많은집보면 진짜 조용함 15일 전 익인51 진짜 아파서 병원만 가도 다 딸들이 챙겨주고있음 ㅜㅜ 15일 전 익인43 맞어 우리집안이 고모들이 많은데 진짜 동네에서 우리할머니만 행복해함ㅋㅋㅋㅋ 15일 전 익인66 나 시골사는데 여기는 다 잘 내려오거든 이유가 부모님이 돈 잘 벌어서인것같음.. 진짜 나이먹어도 능력이 잌ㅅ어야되ㅁ ㅠㅠㅠ 15일 전 익인43 아...맞어.... 그것도그래 15일 전
	익인45 걍 둘다 장단점이 있는듯 15일 전
	익인46 본문 다 인정한다 나서서 제발 뭐 좀 하지마라 15일 전
	익인49 아들이 좋은 건 든든하다<< 이건데 요새 솔직히 자기 먹고살기 바빠서 든든한 아들은 찾아보기 힘듦 ㅋㅋ... 15일 전 글쓴이 솔직히 사바사라지만 그 아들들 타지 대학가서 자취하고 여친 생기는 순간 부모 뒷전돼서 본가 잘 가지도 않던데 .. ㅎ 15일 전 익인49 굳이 찾아보면 큰 사건이 벌어지거나 눈탱이 맞는 상황?? 그럴 때는 아들이 더 든든하긴 할듯?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그냥 모든 면에서 딸이 나은 것 같구 15일 전
	익인50 난 나같은 딸 낳을까봐 .. 무서움 ㅜㅜㅋㅋ 15일 전
	익인52 옛날에는 농사지어서 일손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들 낳은거 아닌가? "옛날에는 여자들이 아들을 낳아야 며느리라는 종 하나 부려먹을 수 있고, 노예 가진 마나님 놀이도 해볼 수 있고, 며늘들이 아예 시댁에 합가해서 시부모 병수발 다 들고 모시고 살았으니까" 이건 너무 피해망상적인데 15일 전 글쓴이 완전 옛날 몇천년 몇백년 전엔 그게 시초가 맞음 ㅇㅇ 노동력 때문에.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뿐아니라 세계 다 그랬고. 근데 100~30년전인 비교적 최근을 생각하면 딸은 출가외인, 내가 늙을 때 나 모시고 살아주는건 아들 며늘 이라는 생각때문에 그게 더 이어온거고. 15일 전 익인1 60~00년대 농사안짓는 서울권에서도 남자 선호함 피해망상적이라고 한 것도 현실임ㅇㅇ 15일 전 익인67 ㄹㅇ 6-70년대생만 해도 우리나라 엄청 발전할때라 농촌출신이어도 돈벌러 다 도시로 떠나고 농사 짓는 사람 별로 안 남았을걸..? 비교적 최근에는 아들 며느리 봉양 받고 싶어서 아들 원한게 더 클 거 같은데 15일 전 글쓴이 ㄹㅇ 이게 내말임. 50년 전 서울에선 왜 아들아들 거렸겠어 ㅋㅋㅋ 아들을 낳음으로써 대접받는 그 느낌이 좋아서지 15일 전 익인70 옛날에는 제사 풍습만 봐도 그랬어 굳이 농사가 아니어도 제사 자체를 남자들만 참여할 수 있고 내가 죽으면 내 제사 지내주는 건 아들, 손자밖에 없다 이런 게 박혀있으니까 더 그렇지 그걸 아버지 세대가 아내, 며느리한테도 계속 강조하고 아들한테도 그렇게 교육시키고 하니까 그게 쭉 유지됐던 거고 요즘엔 제사를 중요시 안 여기잖아. 딸, 며느리, 혹은 며느리도 같이 절하고 그런 제사 지내거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참여 안 하고 서로 만나는 날로 여기거나 하고... 그니까 이제 별 상관이 없는 거지. 굳이 아들이 아니어도 되고 15일 전 글쓴이 웃긴게 아들을 낳아야 내 제사 지내준다 생각하는데 결국 요리는 다 며느리 몫이고 주관하는것도 다 며느리 ㅋㅋㅋ 피안섞인 남의딸 노동력 빌어서 죽어서도 엄청 뭐 대단한 대접 받겠다고 ㅋㅋㅋ 15일 전 익인70 그치 궁극적으로 제사 지낼 때나 집안 행사 있을 때 며느리는 무조건 노예 취급이었지 ㅜ 15일 전 글쓴이 나같아도 내가 100년 전 사람이었으면 아들 낳고싶어서 환장할듯 아들 낳아야 내가 내 시엄마한테 갈굼당한거 고대로 며늘한테 할 수 있고 신분상승, 승진이라도 한것처럼 대접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재밌겠어 ㅋㅋㅋ 15일 전
	익인55 금쪽이만 봐도 다 남자임 15일 전 글쓴이 맞아 가끔 여아들 나오긴 하는데 나와봤자 거식증, 외모강박증 이런거지 남자애들처럼 사람들 패고, 욕하고 다니진 않음 ㅋㅋㅋ 난이도가 달라 15일 전
	익인58 아들은 진심 키울 자신이 없어 그냥.... 15일 전
	익인59 누굴 더 챙기고 그런게 성별로 나뉘진 않겠지만 우리 집만 보고 내 친구들이랑 이야기만 해봐도 진짜 딸이 더 잘챙기긴 함 애교있고 이런게 아니고 챙긴다는 기준점이 다름 물론 더 잘하는 아들도 하나도 못하는 딸도 있겠지만... 15일 전
	익인60 성별 고르라면 딸 낳고 싶긴한데 솔직히 잘생기고 똑똑한데 착하기까지하면 딸이랑 같은조건일때 무조건 아들 고를듯 그런 애 걸릴 확률이 엄청 낮아서 문제지ㅋㅋ 15일 전
	익인61 내가 감정교류나 이런거 진짜 중시하는사람이라 딸이 좋아 딸 잘해줄 자신 있는데 15일 전
	익인63 근데 여자는 돈이 더 들어가... 생리대랑 위 아래 속옷, 생리속옷 이런 돈 쓰는 게 너무 아까움 ㅜ 이건 나한테 하는 말임 오해 ㄴ 15일 전
	익인65 딸을 더 선호하는게 보편화된 건 맞는데 딸은 상냥하고 아들은 무뚝뚝하다고 사실 편견임ㅎㅎㅎ 정말 인간같지도 않는 패륜아도 여자 많고... 다정다감하고 바른 아들들도 많음.. 부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키우고 어떤 천성을 지녔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15일 전 익인49 사실 자식은 부모가 키우기 나름이긴 해..ㅋㅋ 아들딸 보다는 집안분위기에 많이 좌우되는듯 15일 전 익인65 맞음ㅎㅎㅎ 유전과 천성도 무시 못 하지 15일 전
	익인67 맞아 지금은 약간 편견일수는 있는데 아들 육아 난이도 높다고 하고 더 살갑게 챙기는 것도 딸이니까 다들 딸 원하는듯 15일 전
	익인68 내가 편견이 있을 수도 있음! 근데 범죄 ㅠ 요즘 자꾸 뭐만하면 여자친구 죽였다 스토킹범죄 등 너무 나오니까..... 성범죄도 대부분 그렇고ㅜ 가해자가 남성 비율이 높잖아,,,,, 그런거때문에 딸인것도 있는 것 같고 노후에 잘 챙기는건 딸<<<< 이유가 좀 그렇지만 ㅎ 이런 생각 가진 사람도 많은 것 같음 15일 전 글쓴이 옛날처럼 며늘대접은 커녕 합가요구하면 이혼하겠다고 난리치고 왕래도 잘 안하고 그러니깤ㅋㅋㅋ 글고 남자는 와이프 따르게 돼 있다고, 자기 와이프가 싫다는데 요즘 시대에 감히 강요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비교적 사위들은 쿨하니까. 15일 전
	익인71 우리 엄마 유별난 딸 둘 다 키워놓고 늦둥이로 유순하고 조용한 아들 하나 키웠는데 (주변에서나 선생님들이 00(남동생)은 순해요~ 얌전해요~하심) 딸 둘 키우는 수고로움과 힘듦 다 더해도 아들 하나 키우는 거의 반도 안된다고 하심 ㅋㅋ 다쳐도 여자애들은 살짝 긁히거나 까지는건데 남자애는 팔다리가 뿌러져서 온다고 ㅋㅋㅋ 남자애는 아기나 어린이때부터 희안하게 같은 무게라도 안으면 더 무겁고 여자애들은 안으면 착 감겨왔는데 얘는 뒤로 뻐팅겨서 아가적부터 뭔가 다르다고 느꼈대. 그래도 늦둥이고 하나뿐인 아들이라 왕자처럼 사랑 듬뿍 주고 키웠지만 얘 애기만 나오면 고개 절레절레 하심 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ㅁㅈ 차라리 누나 있는 남아는 그나마 나은데 첫째가 남자거나 아님 아들만 둘이거나 하면 더 헬이라더라 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72 난 오빠 결혼하고 외할머니 아프고 보니 딸이 훨씬 좋다 라는 말이 뭔말인지 이해함ㅋㅋ 요즘 딸 선호하는것도 솔직히 부모들이 봉양받고싶어서 그러는거 같음 ㅎ 오빠는 결혼한다고 자가부터 시작해서 차도 뽑아주고 서포트 해줬는데 손주 보고싶다고 해도 영상통화 한통 없는데 외할머니는 집부터 땅까지 삼촌들한테 다 줘놓고 치매 걸리니까 정작 찾아가는건 우리엄마밖에 없음.. 이런거 보면 부모 입장에선 당연히 딸이 좋은게 맞지 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ㅁㅈ 솔직히 남자들은 자기 처가 별로 안부담스러워하고 와이프가 지 부모 챙기는거 갖다가 터치 안하는데 여자들은 비교적 예민한건 맞아서 그런지.. 남편이 그러는 꼴 못보는 여자들이 많긴하지 시부모 입장에선 그러니까 며늘 눈치 보고 ㅋㅋㅋ 근데 그것도 다 업보인게 며늘들도 사위처럼 백년손님 대접해줬으면 그랬겠냐구~ 15일 전 익인72 ㅋㅋㅋㅋ 맞음.. 처가는 잘가더라 ㅋㅋㅋ 근데 본문은 우리집 해당사항이 아님 ㅋㅋㅋ 우리집 사업하고 객관적으로 진짜 잘살아서... 새언니는 애낳고 맞벌이도 안하고 그렇다고 일하라고 푸시도 안하고 생활비 카드로 줬었음 ㅋㅋ 우리집 제사도 없는 집안임.. 저번에 하도 안오길래 손주 얼굴 보고싶다고 아빠가 영상통화 걸었다가 옆에서 쥐럴하는 소리 듣고 카드 끊어버림ㅋㅋ 집으로 와라 이러는것도 아닌데 울 아빠 돈으로 친정 퍼주면서 배신감 개느낀듯 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과거 남아선호하면서 여자 종취급하고 아직도 그런 집이 있단게 문제긴한데 그런게 아닌데도 그냥 기본 도리도 안하는 여자들도 많이 문제임 ㅋㅋ 여자 주도권이 높아지면서 가능한거지만 15일 전 익인72 맞아ㅋㅋ 본문처럼 받은것도 없는 집안에 처음부터 빌빌 기고 들어가면 무시하는건 ㅇㅈ... 근데 쓰니 말대로 여자 주도권이 높아짐과 동시에 받는것만 좋고 기브앤 테이크를 무시하는 여자도 꽤 생김.. 우리 새언니같은 사람 말이지 ㅋㅋ 아빠가 집사줬는데 우리 부모님은 3년동안 아직까지 한번도 못가봤어 ㅋㅋ 집들이를 안하더라 ㅎ 근데 요즘은 ~안하니? 이런소리 하면 시짜질이라고 한대서 이런소리 아예 안하거든? 그랬더니 영상통화 사건 터진거야 ㅋㅋ 15일 전 글쓴이 72에게 그 새언니는 아예 여지를 안주려고 저러네 ㅋㅋㅋㅋ 저건 좀 심하다 그래도 기본 도리란게 잇는데 ㅋㅋㅋ 근데 내 친구들은 반대로 좀 할건 해야지 싶어서 자발적으로 이쁜짓 했더니 쟤한테는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이때다 싶어서 이상한 요구해서 점점 멀어짐.. ㅋㅋㅋㅋㅋㅋㅋ 며늘은 해도 아쉬운소리듣고 아예안해도 욕먹듯이 시댁도 뭐만하면 욕먹으니까 맘편하게 딸만 낳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은듯.. 같은 여자로서 나도 사위 생긴다 그러면 편하고 좋을거같은데 며느리 생긴다고 상상하면 벌써부터 피곤햌ㅋ 15일 전 익인7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여지를 안주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받고 여지를 안줘야지.. 오빠월급+@로 생활비까지 받아서 쓰면 아빠가 거는 영상통화에 짜증나게 영통거네 이런소리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ㅋㅋ 그게 싫으면 전화할동안 잠깐 참았다가 끊고나서 오빠보고 먼저 영상통화를 걸라고 하던가.. 하여간 아들 낳아봤자 소용없고 과하게 잘해줘도 소용없어 ㅋㅋ 그리고 솔직히 자기도 주변 친구들 결혼했으면 지원 못받는집도 수두룩한거 잘 알텐데 짜증나게~ 이 소리 아빠가 대놓고 듣고 카드 정지시켜 이렇게 얘기했오 ㅋㅋ 맞아 나도 같은 생각인게 결혼하게되면 상대방이 우리 부모님한테 하는만큼만 할거야 어차피 남과 남 사인데 과하게 해봤자 좋은건 없더라 ㅋㅋ 15일 전 글쓴이 72에게 ㅇㅇ 그래서 아들이랍시고 5억짜리 집해주고 딸들은 5천만원만 해주고 이런 구시대적인 것도 없어져야함. 반반 또는 아무리 못해도 6:4 정도는 해야 안억울하지 ㅋㅋㅋㅋ 15일 전 익인72 글쓴이에게 진짜 ㅋㅋㅋㅋ 근데 새언니가 개판치고 오빠가 헐레벌떡 끊고 연락 한통 없어서 내가 ㄱㅇㄷ봤어 ㅋㅋ 오빠네는 죽기 전까지 아무리 힘들다 해도 절대 도와주는일 없을거고 반사이익으로 나는 회사주식 사전증여 좀 받았어 ㅋㅋㅋ 근데 나한테도 오빠한테도 이젠 무댓가로 퍼주는거 안하고 하는만큼만 줄거래.. 확실히 우리 부모세대쯤은 증여쪽면에서는 마인드가 바뀌는 사람도 있긴 한거같아 ㅋㅋ 우리 엄마만 봐도 멀쩡한 정신일때 칼같이 아들들한테만 증여하고 딸이라서 증여 못받은거 보면... 그래놓고 치매 걸리니 증여받은 아들들은 자기 엄마 손절하고 우리엄마만 찾아가는거 보면 복장이 터져.. 15일 전
	익인73 우리 대학교수님이 나이가 좀 많이 있으신데 학기초에 애들 한명한명 형제가 어떻게 되냐고 물음. 여자-여자면 금메달, 여자-남자면 은메달, 남자-남자면 동메달이라고 우스갯소리 하시더라ㅋㅋㅋ.. 그래서 동기가 교수님은 자녀 어떻게 되냐고 여쭤보니까 교수님은 동메달이래ㅋㅋㅋ아들만 셋이라고 15일 전 글쓴이 아들셋 상상만해도 육아난이도 헬이고, 다 키워놓으면 괜히 며느리 셋이서 유산 갖다가 싸울거같고 생각만 해도 기빨렼ㅋㅋㅋㅋ 차라리 딸셋이라 하면 훨씬 나은디 15일 전
	익인75 외할머니 편찮으셨을때 엄마랑 이모만 할머니 돌봐드리는거 보고 딸낳아야겠다싶었음.. 외삼촌들은 거의 보러오지도 않더라…ㅋㅋㅋ 15일 전
	익인76 난 다른건 모르겠고 나 고딩때 남자애들 사다리 반에 18명 중에 16명이 한다고 교무실로 불려간거 보고 남자애는 진짜 키우면 인생 난이도 올라가겠구나 생각들었어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리 학교 꼴통도 아니고 그냥 서울에 나름 학군 좋다는 동네였음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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