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사장님한테 좀 예민하게 말했거든 알뜰배달로 시켜서 가게측에 내 정보가 없대 그래서 소통이 좀 잘안돼서 오래 걸리니까 아이스크림인데 녹을까봐 너무 답답해서 좀 차갑게? 예민하게 하..제가 주문한 정보가 없단건가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좀 한숨쉬었는데ㅠㅠㅠㅠㅠ그러고나서 배민측에서 연락와서 저희 배달원이 실수했다고 사과하면서 제대로 배달해줬거든 ㅠ사장님한테 죄송해죽겠음 다시 전화해서 배달 잘받았다고 아깐 예민하게 대응해서 죄송하다고 하자니 바쁜데 민폐인거같고 후기쓰면서 말하는건 좀 오반가? 그냥 후기 너무 맛있다고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