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게 다 허상같음

남는건 다 가족이랑 아님 친구 1-2명

걍 가족 배우자 . 이마저도 100퍼센트는 못 믿지만 그래도 내 편으로 남아줌

친구도 서로 능력 맞고 가치관 맞고

하튼 뭔가 서로 친했다가도

뭔가 어느 부분에서 격차가 좀 커지면

더 못한 사람은 열등감 자격지심에 자기도 모르게 비꼬아서 내려치기 하고

걍 피곤피곤해서

혼자 자기계발하면서 삼

사회생활이랑 가족 그리고 연애, 내 자기계발에 쓸 애너지만 해도 벅차다 내 에너지론!!

[익인1]

일하던데서 조언 들은게 있는데 친구관계는 그냥 만났을 때 서로 재밌던 일, 좋았던 일 같이 웃으면서 대화하다가 좋은 일 생기면 그냥 그대로 축하해주면 되는 관계래 열등감 이런 거 느낄 필요가 없는 관계라고.. 의미없댔어
나도 이 말 듣고 열등감 적어도 친구한텐 안 느껴지더라

[글쓴이]

내 친구도 내가 하는 말 다 비꼬고, 학교 내려치기하고 계속 내려치기 해서 경 손절함…ㅋㅋ

걍 진짜 ㄱㅊ은 사람 아니면 굳이 크게 맘에 들이는 친구로는 안하게 이젠

[익인2]

나도 진짜진짜 오래된 친구들 무리 있는데 각자 가정있고 그러니까 이젠 서로가 우선이 아니란거 인정하고 뭐 나도 남는곤 결국 가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