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 사이즈 개크게 태어난사람들아

살빼도 안줄어드는데 이게 맞냐. 45까지 쫙 말려야…75되려나

[익인1]

흉곽은,,,,, 살빼도 안작아짐,,,,,,,,,,,,,
그래서 오히려 살 많이 빼면 갈비뼈 드러나서 더 흉측함

[글쓴이]

하 어쩐지 15키로뺏는데 그대로임진짜 망할이다

[익인2]

166 48 여전히 큼. 뼈대는 뼈대야
가령 남자들 생각해봐 그들이 바짝 말린다고 s라인 되겠어? 물론 우리는 여자라서 그들보다는 라인이 있겠으나 전체적인 몸 라인은 안 변하더라...

[익인2]

나도 익인1 말처럼 갈비뼈만 흉측하게 드러남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망할 ㅠㅠㅠㅠㅠㅠㅠ 망할………….절망적이다 둘레몇이야..?

[익인3]

걍 통이 아예 큰 거라 못 줄이지 이건ㅋㅋㅋㅋ큐ㅠㅜ 85 둘레 나옴 개빡쳐 걍 포기하고 살고 있어...

[글쓴이]

미치것네. 혹시 익인이 스펙이 어떻게 돼…

[익인3]

153에 통통인데 아빠 닮아서 뼈대 자체가 두꺼운데다 가슴은 작고 통만 커서 부라자 사기 개힘들엌ㅋㅋㅋㅋ쿠ㅜㅜㅠㅠ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옥시 몸무게가 어떻게 돼..? 키가 나랑 비슷해서 ㅠㅠㅠ

[익인3]

몸무게 안 잰지 오래돼샤 잘 모루겠다ㅜㅜㅜ 50후반 나올 걸 ㅋㅋ큐ㅠㅠ

[글쓴이]

3에게
ㅠㅠㅠ글쿠나 몸무게도.. 진짜 나랑 똑같아… 아 절망적이야 여기서 더 빼도..85고정이겟지..?

[글쓴이]

3에게
익아 혹시 상체쪽에 더 살집이 있는편이닝..

[익인3]

글쓴이에게
난 골고루긴 한데 하비야ㅜㅜㅜ 허벅지 ㄹㅇ 레전드 겁내 건강하게 살듯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건강하면 되긴함. 그치만 흉곽큰거 너무 스트레스.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그냥 남들보다 튼튼한걸로하자..

[익인3]

글쓴이에게
진짜 스트레스긴 해ㅠㅠㅠㅠ남들 뭐 75 어쩌고 하는데 70대요...? 전 85~90 부라자를 입어야한다고요.......살면서 뼈 한 번 안 부러졌으니까 튼튼하게 살자 걍....

[글쓴이]

3에게
ㅠㅠ그치만 난 허리가 안좋아. 너무 억울해.. 익은 그럼 뼈대자체도 큰편이야? 난 좀 통뼈인듯%^..^

[익인3]

글쓴이에게
개통뼈야^.^ 스쳐지나가면서 봐도 걍 겁내 두껍고 튼튼하고 이게 사람 뼈...? 이래
내 남동생은 엄마 닮아서 안 이러는데 김씨 피를 내가 다 받았네 염병...

[글쓴이]

3에게
우리 영혼의 단짝일까? 뭔..키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ㅜ 아 넘 슬프자나… 옷입는것도 스트레스임 ㅠㅠㅠㅠㅠ 어떤식으로 조지니..난 좀만 펑퍼짐해지면 가슴이랑 배랑 다 부해보여서 그냥 눈물 꼭 참고 타이트하게 입어..

[익인3]

글쓴이에게
진짜 구런가바ㅌ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 내 인생에 타이트는 없어...... 팔뚝 아줌마 팔뚝이라고 진짜 5~60대 분들 팔뚝이라 타이트하게 입어서 드러나는 실루엣 보면 더 스트레스라 오버핏으로 입어ㅜㅜ 힙한 거 좋아하기도 하고 무신사 짱.....와이드 바지 짱..... 티는 요즘은 적당한 정사이즈 입으려고 하긴 햐ㅜㅜ 나도 너무 부해보이더라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