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건 1이고 쿨톤이라 2가 절대 되기 싫다했는데
지금 머리색 잠재적 2야... 탈색안해서 좀 더 찐할 뿐이지......하..진짜 울고싶어
미용사 본인도 내 눈치보고 나도 너무 억울해서 1처럼 다시 염색할 수 있냐 물었더니 그럼 더 빨갛게 해야한다 하면서 차가운 톤으로 만들 수 있냐는 질문엔 확답을 못한대
당장 담주부터 한달 여행인데 지금 머리색 물빠지면 무조건 2처럼 노랄 것 같은데...
미용사 색 조제능력도 못믿겠고 그냥 거의 검정 가깝게 덮을까 생각중인데 그럼 물 빠지면서 어떻게 될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