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최선을 다 했으면 미련 없다는거 진짜인가봐

정말 할 만큼 했고 최선을 다 했고 내 손에서 이제 정말 떠났다는 생각이 드니까 후련하고 괜찮아지는 것 같아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그래도 좋은 사람이였는데 생각 들다가 지금은 어떻게 나를 그렇게 대할수 있지? 이런 생각만 들기 시작했어 상대방 없어도 살만 한데 라는 생각이 한번 드니까 좀 객관적으로 봐지는것도 있고 신기하네

[둥이1]

마자 나도 그래서 상대 맘 뜬거 보였는데도 일부러 최선을 다 했었음 ..

[글쓴둥이]

나도 그냥 어짜피 안해도 후회할거 그냥 내가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정말 남아있는 한톨의 마음도 싹싹 긁어가면서 다 했거든 그러니까 의외로 엄청 빨리 괜찮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