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예쁘장인 것 같다가도 귀엽다는 말 되게 많이 듣고 여자애들한테 남자애들이 좋아하게 생겼다, 단아하게 생겼다, 조화가 진짜 좋다, 안 친한 동기랑 놀다가 무리에서 나 이쁘다는 말 나왓다는 말 들어봤는데
몇 친구들한테 번호 여러번 따인거 이야기하면 의외라는듯이 반응해서..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약간 나 어장한 것처럼 되니까 지금 그냥 자신감도 좀 없어
24인데 그냥 대쉬 받은거는
재수학원 2번, 스카 2번, 교보문고 1번, 실습하다가 2번, 같은 과 동기 1번, 교내 카페 1번 이 정도? 인 것 같아.. 모쏠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거나, 회피형이고 자존감 낮을때 사람이 들어와서 타이밍이 안 좋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거나 등등 이유로.. 근데 일단 대쉬한 사람들 별로 전체적으로 내 맘에 들진 않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2-3명정도?(외적으로)만 괜찮은듯…
올해는 연애하고 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