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내 사진 보는데 저때 진짜 예쁘고 행복했었는데 저때의 내가 지금 내 상황 알면 어떨까 싶고
그냥 계속 모르고 그때 그순간을 잘 즐겨줬으면하는 마음
나도 빛나던 순간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