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파묘 이제서야 봤거든

원래 스포 백억개 찾아보고 영화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파묘는 스포 1개도 안찾아보고 그냥 봤거든

개개짱잼..... 너무 재밌어 오히려 안찾아본게 신의 한수였어

와 너무 흥미롭더라 왜 천백만명 찍은 지 알 거 같았음

앞으로 몇번이고 볼거야

[익인1]

오티티에 풀렷서?

[글쓴이]

아니 나 쿠플에서 만원주고 봄ㅋㅋ

[익인2]

ㅁㅈ진짜 대박

[글쓴이]

감독이 힘 많이 준 거 같은 느낌이었음 글고 화림이 개큰멋짐

[익인2]

앞부분 진짜 무샤와

[익인3]

난 쇼츠로 볼거 다 보고 봤는데도 재밌더라 ㅋㅋㅋㅋ

[글쓴이]

하ㅠ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 내가 똥멍충이다

[익인4]

나도 집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익인5]

진짜 스토리 후반별로라는 사람 많은데 재밌으니 천민 넘었다 생각함 나같이 오히려 저게 저렇게 이어지네? 하면서 본사람도 았고

[익인6]

나 영화관 가서 두번 보고, 집 티비에 나와서 소장용으로 사놓고 총 12번 넘게 보는중ㅋㅋ
난 막 추측 분석 하면서 보는편이 아니라서, 보면 볼수록 새로운 발견? 들이 나와서 재미써 ㅋㅋㅋ

[익인7]

많이 무서워??

[익인10]

하나도 안무섭고 깜짝 놀라는 부분도 없었어

[글쓴이]

공포 아예 못보는거 아님 ㄱㅊㄱㅊ

[익인8]

나도 영화관에서 2번봤어
나 비현실적인거 싫어하는데 오히려 대놓고 비현실이라 볼만했으 ㅋㅋㅋ

[익인9]

연기 장난아니지? 빙의하는거랑 등등

[글쓴이]

겁나 장난아냐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몰입해서 봐서 다 보고 머리 지끈거리더라

[익인11]

이제 봤으니깐 해석 보면 더 재밌어

[익인12]

우리 누나 진짜 보고 싶어 하는데 임산부라 매형도 나도 말렸다

[글쓴이]

아니 이쁜것만 보셔.. 무덤 줘 파는데 그게 좀 그래서리... 잘 말렸음ㅋㅋㅋㅋㅋ

[익인12]

난 봤는데 완전 한국적이라 오 해외에서 봤으면 좋겠다 싶었음

[익인14]

반전 있어서 진짜 헉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