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위로가 위로가 되는 mbti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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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이 괴롭혔어 ㅜㅜ

- 내가 발로 한대 까줘?!

옆집이 시끄러워 ㅠㅠ

- 내가 당장 가서 경고할게 어디야 번호뭐야

이런 말도 안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위로가 진짜로 위로가 되는 웅이들 mbti 뭐야? 과몰입인거 알앙 궁금해서..ㅎ

[익인1]

isfp 내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말인 거 알아서 기분도 나아지고 내 편 들어주는게 기분 조음

[익인3]

어 나도 잇프피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저러면 설렐듯

[익인1]

좋아하는 사람이 저러면 진짜 울듯 감동받아서

[익인3]

ㄹㅇ 하ㅜㅜ 생각만해도 개설레🥹🥰

[익인2]

엔티제- 내가 그렇기 때무네

[글쓴이]

너가 그렇게 위로를 하기 때문에 아님 그런 말에 위로 받기 때문에? 둘중 뭔데?

[익인2]

전자! 내가 위로를 좀 과격하게 하거덩

[익인4]

저러면 위로가 안되는 mbti가 있었어ㅠㅠㅠ? 나 엔프피인데 맨날 저렇게 말하는뎅..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는거도 아니야

[글쓴이]

나 위로가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짜증도 나.... 그래서 글 쓴거.....

[익인4]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신 사과할게..

[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 아냐 이게 위로 방식인거같아 ㅠㅡㅠ 사과하지마아아
구냥 사람마다 다른거같은데 이게 좀 갈리길래 궁금해서 ㅎㅎ

[익인5]

일단 인팁 절ㄹㄹㄹㄹㄹㄹㄹ대 x
그냥
💕🥰🍀🙃🤍 이런걸로 읽혀; 걍 미사여구같고 하나도 귀에안들어옴저런말왜하지? 맘속으로 이생각

[익인4]

내가 다 속상하네....

[글쓴이]

어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그래.. 그냥 아무말이나 하면서 때우는걸로 보여

[익인5]

ㅇㅈ...... 그냥 패턴에 글자만 바꿔끼워서 돌려막기하는거같음

[글쓴이]

나 인티제인데 ㄹㅇ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