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이사못가고 저 남자 소음에 1년째 고통받으면서 살아서 정신병이 왔는지 나 9월말에 나갈건데도 옆집남자랑 꼭 안끝날거같은 기분이야
옆집남자가 나보다 여기 먼저 살고있었으니까 이제 이사가나 1년을 그것만 희망삼아서 버텼는데 내가 이사가기전날까지 옆집남자랑 살다가 나와야하나봐
정신병이 왔는지 왜 내가 다른데 가서도 쟤가 악귀처럼 따라붙을거같지
너무 지긋지긋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