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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거 보면 아무생각 없이 살아

시민권 따고 박사학위받고

일하고 단란한 가정 이루기 이게 인생 목표임

그 가운데 '나'라는 정체성은 없는 것 같아....

와 진짜 흘러가는 대로 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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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청 열심히 사는데…?
20일 전
글쓴이
열심히는 사는데
뇌빼고 아무생각이 없어..
그냥 아 내가 뭐할라했더라
그러면 본문에 있던거 하려고 그냥 계속 살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 생각하기 싫으니까 정해놓고 걍 흘러가는대로 사는듯

20일 전
익인1
근데 꼭 생각하고 살아야해? 의미를 찾는거 좋은데 의미가 주목적인 삶이 무조건 좋거나 필수적인 삶은 아니잖아 너가 불만족스럽다면 어쩔수없지만
20일 전
글쓴이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그 말도 맞긴해 근데 내 정체성이 사라진거 같아서 그런거 같아. 내가 뭘 좋아했더라 내가 뭘 사랑했더라 내가 뭘 증오했더라... 이런 걸 크게 느끼는 일들이 사라진듯
20일 전
익인1
내가 너라면 왜 말고 어떻게에 집중할거 같다 세상 살면서 느낀게 왜냐는 이유를 꼭 알아야할 필요도 탐구해야할 필요도 없다는거거든? 꼬리물기식 부정적 사고 강화하는 끝판왕임 근데 그냥 인정하는 사고방식 가지면 왜라는게 의미없고 어떻게 내가 나아질까에 집중하게됨 예를 들면 너가 말한대로 너가 뭘 좋아했더라 고민하게되면 거기서 딱 하나만 정해서 너가 좋아했던 행위를 해보는 방식으로 너를 어떻게 스스로 도울지 생각하는게 너한테 이득임 난 왜이럴까에 집중하면 너만 힘들어
20일 전
익인2
노력의 역치가 높아진거 아닌교 박사학위 졸업한것부터 뭐
20일 전
글쓴이
아니 그게 목표라구 ㅋㅋㅋ큐ㅠㅠ
근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살아...

20일 전
익인2
오..... 그렇구나? 돈많은것 같네 박사학위에 시민권까지 스스로 해내려면 생명을 갈아넣아야 가능할거같은데..
20일 전
글쓴이
그런가 생명이 갈리는게 느껴지긴함
열심히만 사는 인간동물느낌
사유와 사색 여유가 전혀 없음
돈벌고 돈을벌기위한 공부를 하고 먹고 자고 섹스하고 이런느낌..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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