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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원래 저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새벽 3시에 불닭에 곱창 먹는다고 카톡 와있음 90키로 넘었다고 말한 기점부터 폭주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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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35키로빼서 아는데, 자제가 안되는거야....저거 진짜 아픈거임 나도 병원가서 치료해서 살뺀거임 ㅠ 지금도 자제 잘 안되긴하는데 그래도 유지중이다
20일 전
글쓴이
그래도 넌 대단하다 문제를 알고 병원 가서 치료를 받은 거잖아 친구는 그냥 행복한 돼지가 되기로 했대... 이러니까 뭐라고 말하기도 망설여짐
20일 전
익인1
그럼 그냥 둬 나도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살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스스로 생각해서 병원간거야, 자기가 느껴야함 계단만 올라도 숨차고, 100미터 걷는것도 힘들어야 정신차려 ㅠ
20일 전
익인2
걍 둘다인거지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20일 전
익인3
1
20일 전
익인4
둘 다임 ㅇㅇ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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