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케잌사간다니까 왜 니가 사가냐 하고
그건 살필요없지 않냐 하고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게 엄마 말대로 살면 사회성 떨어지고 그냥 짠순이 되는건데 조직에서 일해본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기신념하고 목소리만 커
피부과같이 돈 드는건 아빠가 사라고 하라고 카드준다해도
엄마가 안된다해서 결국엔 못받고
진짜 개빡침
그리고 나 합격하면 차 사주기로 했는데 엄마때문에 언니가 몰던 차 받게 생김 ㅋㅋㅋㅋㅋ 진짜 목소리도덩치도 커서 이겨낼 그게 없다
엄마가 어릴때부터 시골에서 할머니 돌아가시고 열심히 산건 아는데 진짜 그 경제력?? 이 도를 넘는거같아 하다하다 내돈까지 신경쓰고 ㄷㄷ
난 진짜 나중에 내 자식한테 저러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