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랑좀 해봐

펑

난 발톱을 깎아도 겁나 순함

(이상한 앞치마와 길거리 5천원짜리 반바지는 모른척 해줘)

후.. 다들 사진은 주고 자랑해

[익인1]

와 귀하다...

[글쓴이]

으쓱🥴

[익인2]

아 젤리 근접 사진 없을까 제발제발

[글쓴이]

ㅋㅋㅋㅋㅋ얼굴봐봐 개기엽

[익인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진짜.... 졸려서 그런가??

[글쓴이]

ㅋㅋㅋ 쟤 원래 밥 먹고싶을때랑 밥 먹고 난 후랑 얼굴 갭이 좀 많이 차이나

[익인5]

발바닥 개귀여워

[익인3]

러시안블루애들은 순하지않아??

[글쓴이]

ㄴㄴ 나 러시안블루 키웠었거든 까칠 그 자체 근데 곧잘 무릎 위에서 골골거리긴 했지만 한번도 나한테 안겨본적 없어 잘 물고

쟤 브리티쉬 믹스얌

[익인3]

아 그렇구나 ㅎㅎㅎ 귀엽다!!

[익인4]

우리집 막내 보조제 먹을 시간에 미리 대기하고 기다리고 있어... 알약 받아먹고 주사기로 물 주면 좋아하면서 받아먹어ㅋㅋㅋ 간식 없이도 매일 한다...

[글쓴이]

헐 우와.. 난 첫째 먹일때 항상 알약 입에 넣고 물약통으로 물 넘겨 먹였는데 갸도 순딘가부네

[익인5]

우리 애기 러블인데 병원에서 주사맞을때도 소리도안내고 가만히 맞고 껴안고 뽀뽀하고 귀찮게 행동해도 가만히 있고 진짜 싫으면 그냥 자기가 피하고 물거나 승질낸적도 없다 발톱깎는건 싫어해서 자꾸 빼려고하긴 하는데 그것만 하고 잡혀있어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사진 내놔

[익인5]

이러고 올려놔도 가만히 있다ㅋㅋㅋㅋ

[익인5]

이건 만져달래서 만져줬더니 좋아서 침흘리는거ㅋㅋㅋㅋ

[글쓴이]

우리 냥이 호기심 있을때의 표정같넴 귀엽다

[익인6]

우리집 딸랑구~ 뽀얗죠?
하쥐만 발톱 깎을 때는 난리 블루스 ㅜ

[익인5]

아니 고양이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글쓴이]

눈이냐구ㅠ

[익인5]

아니 근데 본문 애기 사진 진짜 너무 귀엽다

[글쓴이]

근데 진짜 자랑이 아니라 인정이야
얘 브리티쉬 믹스라 인중 두툼한데 살짝 깨물면 앙....~만 해ㅋㅋㅋㅋ
젤리 살짝 물면 하지말라고 핥고ㅋㅋㅋㅠㅠ

[익인5]

살짝 물어보는거 집사 국룰이냐고ㅋㅋㅋㅋ 나는 젤리 미친듯이 조물락거린다ㅋㅋㅋㅋ발가락 사이에도 손가락 넣어보고ㅋㅋㅋㅋ 애기 완전 순딩이네 사랑스러워

[글쓴이]

고앵이랑 쭉 행복하게 지내 익이나💓💓

[익인5]

고마워 쓰니도 냥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