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펑
진짜 스트레스받아 미쳐버릴것같음
자기방만 저러면 모르겠는데 화장실 오줌싸면 변기에 오줌튀는경우도 다반사고 씻고나오면 벽에 머리카락 붙어있고
여드름패치는 화장실 선반에 붙여놓고 그냥나오고
거실이든 어디든 가는곳마다 흔적이 남아있고
큰방이 나랑엄마랑쓰는데 큰방화장실좀 안썼으면 좋겠는데 큰방화장실 썼다 메인화장실썼다가..
쓰지말래도 말도안들음
나랑 7살차이나는데 군대갔다오고 머리크고하니까 내말듣지도않음
진짜 여자인게 서럽다 누나가아니라 형이었어도 이랫으려나
뭐라고얘기하면 누나나 잘하라고하고
솔직히 나도 깨끗하다고 못하는데 내가 결벽증수준바란것도아니고 최소한의 정리랑 화장실쓰면 자기가 어지럽힌것만이라도 뒷정리해달라는게 그렇게 무리한부탁인가..
진짜 뭐라말하면 무조건 누나도 그러잖아 누나나 잘해 이런식으로나오니까 말이안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