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의감에 불타서 두문장 쌍욕없이 글썼는데 고소당할까봐 겁나기도하고 괜히 내가 그 사람들 욕보이게 한건가 싶고
죄책감 두려움 후회 미안함 걍 다 섞여서 머리아픔
앞으로 그런 글 안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