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꽃 이제 못 보겠다(ㅅㅍ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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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 보니 또 한참 돌아가게 생겼음

이제 드디어 과거 밝혀지고 사이다인가 싶었는데 또 고구마 시작임

주원이가 멘공인줄 알았는데 승현이 인기가 너무 커서 세같살 될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너무 답답답답해...

나중에 결말 나오면 보던가 해야겠다..마치 예전에 러오헤 보는 거 같음

[익인1]

주원이가 좋은데 댓보면 죄다 승현이만 찾음 진즉에 주원이 오해 풀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멘수인 시우도 주원이 얘기는 들어볼생각도 없고 고백 안받아줬다고 늘 날세움 승현이가 멘공될것같어

[익인1]

딴거 보고 있어서 배꽃 이번화는 지금 보고 왔는데 시우가 승현이 떠올리고 주원이 고백도 바로 안받아줘 주원이놓고 승현이가 부른다고 바로 나가는점도 주원이가 멘공이라면 저런 대우를 받아야되나싶다 짜증나서 그만 하차해야겠어

[글쓴이]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덧글 보면 죄다 승현이 연하공 가보자고 뿐임..처음에 멘공 주원이겠지 시작했긴 했는데 어라 승현이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네? 싶어서 내용이 이런건가 아니면 원래 작가가 생각한 내용이 이런건지..너무 내용이 줏대가 없음 너툰 말 들어보니 승현이가 멘공일 가능성도 있겠네 과거 밝히는 것도 지금까지 돌아돌아 질질 끌었는데 한 화만에 끝난 느낌임ㅋㅋㅋ이게 10년을 돌아올 이유인 건가..? 싶기도 심지어 힘들게 고백 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승현이 전화 받고 넙죽 나간다는 거 보고 짜게 식었다ㅠ

[익인1]

솔직히 여태 보면서 승현이랑 시우 둘이 썸타고,사귀고 주원이는 까칠한 이물질 처럼 나와서 보면 볼수록 멘공 맞나 싶었는데 이럴꺼면 왜 주원이를 멘공마냥 등장 시켰나싶고 시우 자체도 주원이가 고백 거절했던것 땜에 주원이 한테만 마냥 날세우고 씬 후로도 주원이한테 좋은감정 없어보였음 그에반해 승현이 한텐 몸좋다~ 잘생겼다 이러면서 좋아하고 57화만에 오해 풀렸는데 주원이가 대놓고 고백했는데도 승현이 떠올리며 고백거절, 부르니까 바로 나간다고함 주원이가 무슨 멘공이야 이물질 캐릭이지 승현이와 시우의 사랑을 돈독하게 만든 1등공신 이물질공이 되어버림 하차하고 작품 완결나도 후기조차 안보고 싶을것같고 앞으로 안보고 스트레스 안받을 생각하니까 몬가 시원한기분도 들음 주원이는 안타깝고

[글쓴이]

구구절절 공감한다 지금까지 결제해온 것 때문에 보고 있었는데 오늘 회차 보고 마음 놨다.. ㅎ그러다 후반에 짜잔 그럼에도 우주원이 멘공이였습니다 해도 어처구니없을 듯ㅠ이번에 주원이랑 했으니 승현이랑 또 한번 하겠네

[익인2]

난 승현이 주식이고 당연 주원이가 멘겅일 것 같아서 안 본지 오래됐는데 이런 이슈들이 있구나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너무 질질 끌어가는 느낌이야 진도가 안나감..새삼 보니까 벌써 60화 가까이 됐는데ㅠㅠ주식이고 뭐고 러브라인이 뭐리도 진전이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