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올리브영 따라와서 내가 사주고싶다그래서 그래 너가 나 어울릴만한거 골라봐라~ 했는데 내가 평생 써보지도않고 테스트해보지도 않은 약간 형광끼도는 핑크 + 아주약간의 퍼플끼 도는 틴트를 골라줌... ^^ 하진짜 너무너무너무 돈아깝고 싫었는데 애인이 너무 자신있어하면서 자길 믿어보라고 하는겤ㅋㅋㅋ너무웃겨서 그냥 사주는대로 사와봄 근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껏 관심도 안준 이유가 있다... 내 노란끼도는 얼굴에 절대안어울렼ㅋㅋㅌ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혼자 한번 발라보고 너무웃겨서 한참 웃었음 절대 다신 안바를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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