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쥬인데.. 나를 진짜 좋아해줬음 내가 엄청 예뻐해주고 놀아주고 해서 그런지
하도 나를 좋아해줘서 내가 강쥐 털 알러지 있는 거 그 강쥐 때메 알았자너 그 친구 집에서 잘 때 내 얼굴에 딱 붙어서 자가지고 밤새 콧물 막혀서 숨 못 쉬었지만 행복했다
내 옆에 찰싹 붙어서 안 떨어져가지고 친구가 질투할 정도였음..
아기... 보고 싶다 잘 살고 있지 이제 너도 10살 넘었겠다 꼭 대학 가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