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장거리였다가 애인이 본가로 와서 이제야 단거리가 됐는데 이번에 열시미 공부해서 합격하면
내년부터 다시 장거리가 되거든 ..
애인이 사회적으로 더 나은 환경에 가서 성공할 기회도 많아지는 그런 조건으로 가는데 잘되가서 너무 기쁜데
나랑 거리가 멀어져서 너무 슬픈 마음도 들고 섭섭하기도 해
기쁨과 슬픔이 60대 40 정도 비율인데
이런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거니...ㅜㅜ
애인이 사친 전적도 있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