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까진아닌데
너무 편한친구라서
그냥 생각없이 툭툭 뱉은 말이
지금 생각해본깐 너무 기분나빴을거같은거야
걔도 좀 평소랑 다르게 기분나쁜게 좀 보였어
그래서 이미 오늘 술자리도 좋게끝내고
넘어간일이긴한데...
그냥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게 맞는거같아서
미안하다고 방금 디엠보냈어...
술마시고 들어와서 씻고 누웠는데
자꾸 신경쓰야서 너무 미안하구...
걍 보냈어...
하 신경쓰여
아직 대답없음
나 잘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