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안정적이고 본인도 타인도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데 그게 약간 내로남불이 아니라 본인도 그렇게 보니까 엄청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더라 나한테 하는 쓴말도 그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고치면 다시 말 안 할 부분 같아서 일하기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