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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은 아니고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이미 노후시고 준비는 안 돼 있고 할머니만 아직도 일하시는 중임 ㅠㅠ

나야 돈 벌어서 살면 되는데 진짜 막막하다

너희 어떻게 할 생각이야? 진짜 하늘에서 돈벼락이라도 떨어졌음 좋겠다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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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가 챙겨야 되는 상황이야?ㅠ 국가지원 같은 건 못 받나
21일 전
글쓴이
응응...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는 돌아가시고 부양할 사람이 없오
할아버지한테 사업할 때 사 놨다가 지금은 못 쓰는 차가 있어서 수급도 못 받음 ㅠㅠ

21일 전
익인2
우리집노답임 집없어 차없어 월세살이에 노재산 통장에 엄빠다합쳐서 3000도안됨 원래 5~6년전엔 두분합쳐 1000도없었는데 아빠가 노가다해서 그나마 는거야 ㅜ
21일 전
글쓴이
우리도 월센데 ㅠㅠ 동생도 어려서 일도 못하구... 최근에 할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통장에 진짜 한 푼도 없음
어케 살아가야 하냐 진짜 ㅠㅠ

21일 전
익인2
그니까.. 울엄빠도 60넘으셨어 아빠는 이제 나이드니 일도 안뽑아준다 난 아직대학생이고 내가 평생 엄마 먹어살려야하는데 막막해 내가 큰 능력이있는것도 아니고 2~300따리일텐데 ㅜㅜ 후,,
21일 전
글쓴이
나도 그래...... 진짜 막막해 ㅠ 할머니가 언제까지나 일할 수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러면 나는 또 언제 돈 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21일 전
익인2
혹시 대출있어? 울집은 원래 몇천있었는데 지금 한 700남은듯..ㅋㅋ 쓰니는 두분 노후 책임져드릴꺼야? 난 엄마가 평생 날위해 일하셨어서 엄마는 절대 못놓겠어 ㅠㅠ 아빠는 ..평생일안하다 다늙어서 시작했고 가정폭력 많이했어서 노후 책임질생각없음..그나마 부모님중 한분만 챙기면 부담ㅇㅣ덜되니까 어떻게 살아야지겠지만 평생 돈에벌벌떨고 아끼고 하고싶은거 반도 못할생각하면 우울하다..^^ 난 요즘 월세라도 줄이고싶어서 LH 행복주택 열심히 알아보는데 쓰니도 그거알아보는건 어때 나 월세 +공과금 합 55나가는데 반이라도 줄었음 소원이없겠으 ㅜ
21일 전
글쓴이
안 그래도 lh 신청해서 아마 서류심사 중일 거야 ㅠㅠ... 대출 있지 내 명의로 마통 2천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임 나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커가지고 나 위해서 평생 일하셨어서 책임져야 할 것 같은데 진짜 이게 현실이 너무 막막하니까 답도 없어 할아버지 지금도 편찮으셔서 또 병원비 나갈까봐 무섭기도 하고... 아 진짜 머리 터질것같다
21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서류심사중 ㅜㅜ 울아빤 65넘어서 몇달전에 신청해 노인기초연금 받고있는데 쓰니도 그거꼭알아봐! 한 20 주는데 동사무소가면돼 너마음 진짜 절절하게 공감간다 막막한 미래에 새벽마다눈물나와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야하니 힘내자..LH당첨돼서 집세만줄어도 당장 조금의짐이주는거니 그다음도 조금씩 길이열릴거야

21일 전
글쓴이
2에게
나 진짜 뭐 직장생활로는 이렇게 계속 살 것 같아서 사업을 해야하나 뭘 해야하나 진짜 고민이야... 그래도 너가 진심으로 글 써준 덕에 진짜 위로가 된다 ㅠ 너무 고마워... 우리 진짜 잘 살아보자 ㅠㅠ

21일 전
익인3
난 아빠가 연금 300받는 직장 잘다니시다가 그만두고 사업하다 망해서 아파트담보 넘어가고 빚더미에 나앉음... 그냥 그 직장에서 정년 채우고 나오셨음 걱정없이살았을텐데 물론 잘되보려한거지만..ㅠ
21일 전
글쓴이
나도 스무살에 재수할 때 할아버지 사업 망해서 자가 경매로 넘어가고 빚더미야... 할아버지도 사업 엄청 잘 되셨고 더 잘 되려고 확장하시다가 완전 크게 실패해버림 ㅠㅠ 진짜 어지럽다
21일 전
익인4
보험도 없으시지? 아이고 노령연금이런건 나오지?
21일 전
글쓴이
보험 없지...ㅠㅠ 노령연금은 모르겠어... ㅠㅠ
21일 전
익인5
우리집. 이제서야 아빠 보험들었어. 하,, 좀 막막한데 그냥 어케 버탸보려고,, 무섭다
21일 전
글쓴이
버티다 보면 살아지겠지...? ㅠㅠ
21일 전
익인5
그럼드럼. 우리아빠 이미 나 고2때 뇌출혈로 쓰러졌고 엄마는 다른 사람이랑 살아. 근데도 내가 대학 다니면서 어케 버텨지더라. 내가 운 젛은 케이스 일 수 있는데 어케되더라고. 힘들어서 울어도 다음날 내가 어케해서든 방도를 내더라 쓰니도 할 수 있어. 우리 버텨보자
21일 전
글쓴이
그래 힘내서 버텨보자 ㅠㅠ 길이 또 생기겠지...
21일 전
익인5
더 좋은 일이 있으랴고 이런 시련을 주는거겠지 힘내서 버텨보자!
21일 전
글쓴이
5에게
응응 파이팅하자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21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나도,, 덕붕에 쓰니한테
말해주먄서 다시 맘 잡으려고 햏ㅎ 고미워!

21일 전
익인6
걍 포기했음 될대로 되라지..
21일 전
글쓴이
하 나도 포기하고 싶은데 눈으로 직접 보니까 한번씩 무너짐
21일 전
익인7
우리도야..돈도 없는데 전세대출금만 남고..아빠도 거의 60세이신데 답이 없다..친할머니댁 무은 돈이 없어서 부양하는데 다 어렵고 힘들다...
21일 전
글쓴이
진짜 이렇게 어떻게 살아야 해 ㅠㅠ 내 위로 진짜 아무도 없어서 더 힘들어... 기댈 사람이 없어 ㅠㅠ
21일 전
익인8
차 팔고 수급 못 받나?
21일 전
글쓴이
응... 할아버지 사업 실패하시고 압류랑 뭐 여러가지 겹쳐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야 ㅠ
21일 전
익인9
나도 안되어있으시고 ㅎ 심지어 나도 시험준비하는 취준생(?) 이라 걱정되서 맨날 여기 들어온다^^..ㅎㅎ...
나 취업하면 엄빠가 내 명의로 대출받아서 집 사쟤 ㅡ ㅜㅎ 나만 의지하시는것 같아서 걱정임....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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