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종차별 같아서 뭐라고 하고 싶진 않았는데 내가 해외여행을 크게 뭐 다녀본적이 없어서 그런 냄새를 오늘 처음 맡아봤음...
내가 오늘 퇴근하면서 경전철에 탔는데 한쪽만 자리가 텅텅빈거야 그래서 뭐지하고 앉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한거임 그래서 정신을 차려보니까 주위가 싹 다 피부가 좀 까무잡잡한편인 사람들인거야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음 흑인은 아니었어 아니 진짜 살면서 그런 토나오는 냄새 진짜 처음 맡아봄 너무 충격먹어서 마스크 쓰고 바로 일어나서 다른 칸으로 넘어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