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져….
뭔가 내가 겉으로 보기에는 되게 그럴듯한 직장이나 뭐 좀 좋아보이는 겉 조건을 가지고 있는 편이야.
나한테 처음에되게 잘 다가오던 친구가 있었고
회사 고민상담 하다가 회사 관련된 딥한 고민까지 말하게 됐어.
근데 뭔가 겉으로 보기에 좋아보이던 환상이 깨진건지 뭔지
좀 피하는 느낌을 받거든?
인간관계에 상처받는달까 ㅠ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그냥 마음이 안좋아…..
난 그냥 되게 믿고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은건데
그 후로 거리 두는 느낌이 느껴져서…..